포항지하주차장블랙박스1 포항 지하 주차장 참사 - 정부의 책임이 있다? 이번 제11호 태풍이 안겨주고 간 너무나도 처참하고 비극적인 지하주차장에서의 침수 사고로 인해 모든 언론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피해가 밝혀짐에 따라 포항시의 책임이 있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 지하 주차장 블랙박스 공개되면서 밝혀진 참사의 이유.. 9월 6일 포항 남구 인덕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사고가 난 당시 상황을 자세히 보게 되면, 사건이 발생하기 2,3시간 전인 새벽 3시부터 5시까지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포항에 쏟아졌습니다. 이러한 폭우를 보고는 6시 20분쯤에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라는 안내방송이 있었고 6시 37분부터 차량 14대가 지상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6시 45분여쯤부터 갑자기 지하로 급류가 휩쓸러 내려가면서 한순간에 지하주차장이 침수가 되게 되었는데요.. 2022.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