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윤석열 대통령이 욕설 논란이 일며 외신에서 번역한 "lose damn face"라는 표현이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지 번역과 해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 대통령 막말 논란 사건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회의장에서 미국 대통령 바이든과 대화를 나누고 연단에서 내려오며 윤 대통령이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냐"라는 발언을 하였으며 주변 켜져 있던 카메라와 마이크에 담기면서 아주 큰 논란으로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FXXXkers 만 검색을 하여도 SNS와 인터넷 구글에서 모두 윤석열에 대한 비판으로 가득 찬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상황을 보자면 미 대통령 바이든은 글로벌 펀드 기부와 관련하여 의회와 협력하여 60억 달러를 더 기부할 것이라며 거액 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발언에 대하여 막말을 한 것으로 밝혀지는데요. 그러니 XX들은 바로 미국 의회를 두고 말을 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미 대통령에 대하여 쪽팔리겠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는데요.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발언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어떻게 해서든 대한민국 국인을 위해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그런 어떤 일로 외교 참사를 언급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유감스럽다"며 진위 여부를 판명해봐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사적 발언을 외교적 성과로 연결하는 것은 대단히 적절치 않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진위여부를 밝힐 게 무엇이 있으며 사적 발언이라니, 대통령과 고위 관리들이 모여있는 장소에서 누구나 들리게 한 말이 사적 발언이라고요? 그리고 사적 발언은 그렇게 남을 비하하는 말을 해도 되는 겁니까..
이미 윤 대통령이 짧은 기간 내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과 관련된 비판과 교통 체증을 이유로 들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관에 들리지 못하였다고 해명한 지 며칠 안에 일어난 일인 만큼 정말 이슈를 가는 곳마다 일으키고 다니시는 유명인이 되셨다는 게 정말 놀랍습니다. 이에 대하여 한국 국회의원들도 대참사를 넘어선 대재앙이라며 비판하기도 하였습니다.
외신 번역본을 한국어로 다시 번역해보자
유력 통신사인 AFP통신에서 위 윤 대통령 발언을 번역하면서 많은 뉴스 신문들에 서 그 표현들을 날라 사용하고 있고 그로 인해 트위터나 구글에서든지 해당 욕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였는데요. 과연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을 어떻게 번역하였으며 한국어로 다시 번역한다면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발언을 미국 외신 AFP통신에서는 "How could Biden not lose damn face if these fXXXkers do not pass it in congress?"라고 번역을 하였습니다. 먼저 "How could ~ not"이라는 표현은 ~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라는 의미로 많이 사용이 되는데요. 그렇다면 lose damn face는 어떤 의미일까요?
Lose face라는 표현은 숙어로서 창피해하다, 모욕감을 느끼다 라는 의미로 사용이 됩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들어간 damn은 가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셨을 텐데요,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용이 되지만 이와 같이 문장 안에 들어가게 될 경우 "X 같은, X나"와 같은 표현으로 번역이 될 수 있습니다. These fXXkers와 관련된 표현은 이미 알고 계심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 표현들을 합쳐서 한국어로 다시 표현을 하게 된다면 "만약 의회에서 이 XX들이 통과 안 시키면 바이든 X나 쪽팔리지 않을 수가 없겠다"라는 식으로 사용이 되게 됩니다. 이 해당 발언은 현재 아주 빠르게 퍼지고 있는 중이며 AFP에서는 이 표현과 함께 윤 대통령의 비판을 하며 기록적인 낮은 지지율 32% 수준이며 전 대통령인 문 대통령을 언급하며 비슷한 시기 그는 70%의 지지율을 누렸다고 하며 비판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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