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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회에 걸친 246억 횡령.. 6년동안 이루어진 범행 계양전기 재무팀 대리로 일하던 김 모 씨의 범행은 2016년부터 6년간 이루어졌습니다. 195회에 걸쳐 빼돌린 회삿돈은 246억 원. 빼돌린 돈이 간 곳은 다른 아닌 도박과 가상화폐. 1심 재판에서 중형이 선고되며 많은 관심이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의 횡령으로 인한 회사 상장폐기 위기 정말 요즘 뉴스에서 횡령 관련된 기사들이 나오면 몇천만 원 단위는 본 적이 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횡령들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대체 회사에서 어떻게 몰랐을 수가 있나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금액인데요. 이번 2016년부터 6년간 횡령한 계양전기 직원의 범행이 밝혀지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재무팀 대리로 일하며 회삿돈을 관리하였던 김 모 씨는 195회에 걸쳐 246억여 원을 횡령하였는데요. 이는 .. 2022. 9. 7.
포항 지하주차장 비극.. 관리소장의 책임인가? "지하 주차장에 물이 찰 수 있으니 차량을 지상으로 옮겨주십시오" 이 안내 방송을 듣고 차량을 옮기러 갔던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차올라버린 물로 인해 지하주차장에서 나오지 못하고 안타까운 사망과 실종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관리소장의 책임이 아닌가 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지하주차장에서 차 빼 달라.. 이 한마디가 불러온 비극 이번 11호 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당일 9월 6일 새벽 4시에 출근한 관리소장 A 씨는 출근 후에 "102동 유치원 놀이터 쪽에 주차된 차량은 이동해주십시오. 지하주차장은 괜찮습니다"라는 안내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4시에 출근하여 4시 30분에 이 안내 방송을 하였는데요. 이후 관리소장 A 씨는 피해 현황을 확인하러 주변 상황 점검 차 폭우를 뚫고 순찰을 나섰습니다. 하지만.. 2022.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