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주연 발탁된 '디 어콜라이트' 총 정리

이번 '오징어 게임'과 '헌트' 영화로 전 세계에 많은 이목을 받은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 '디 어콜라이트'에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주연으로 나오게 될 영화는 무엇일까?

 

 

 

 

 

스타워즈 이정재 발탁에 대한 반응들

엊그저께 9월 8일 미국에서 이정재가 스타워즈 신작의 주인공으로 발탁이 되었다고 알렸다. 디즈니+ 스타워즈 시리들 중 루카스 필름에서 제작하는 '디 애콜라이트' ( The Acolyte) 작품이다.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이정재가 이제 처음으로 주요한 미국 스튜디오에서 역할을 맡게 되면서 국제적인 한국 배우가 돼감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사실 해외에서의 반응도 핫하다. 이정재 배우가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며 '믿고 본다'라는 반응을 어렵지 않게 뉴스 기사들 댓글에서 볼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이정재가 외국의 영화계와 함께 일하게 된 것에 대해 기대를 가지고 특히나 유명한 스타워즈 시리즈인만큼 기대가 더욱 커지지만 반대로 외국에서는 이정재가 '더 어콜라이트' 작품에 주연으로 함께 하게 된 것이 루카스 필름과 헤드랜드에게 있어서 크나큰 승리였다고 도리어 영광으로 여기는 반응도 볼 수 있었다. 오징어 게임이 국제적으로 아주 유명해지면서 오징어 게임의 주연들 역시 전 세계에 유명해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오징어 게임의 스타 배우들과 함께 사업을 하려는 영화업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전 세계가 이정재의 역할에 관심을 기울이고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첫 한국 주연으로서 어떠한 연기를 하고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도 원래 영어를 잘 하긴 하지만 외국에 맞는 스타일로 맞추기 위해 어떠한 변화들도 있을 것인지도 관심을 가지고 보는 바입니다. 

 

 

 

 

 

'더 어콜라이트' 영화의 주요 내용과 역할은?

먼저 애컬라이트 (Acolyte)의 의미는 가톨릭에서 미사 때 신부를 돕는 복사, 조수 혹은 신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타워즈에서의 의미로서는 레전드 시절 구 공화국 시리즈에 등장한 시스 제국의 최하위 계급, 즉 시스 수련생을 뜻한다고 합니다. 현재 밝혀진 바에 따르면 스타워즈 시리즈 '디 어콜라이트'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서 고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들과 새롭게 떠오는 포스의 어두운 면인 다크사이드 포스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보이지 않는 위험>으로부터 약 100년 전을 배경으로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크 사이드 포스와 시스의 부활을 다루는 이야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외국에서는 스타워즈가 아주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마니아층들 정도만이 즐겨 보는 시리즈인데 이번에 이정재가 캐스팅되면서 한국에서도 스타워즈 시청률이 급증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영화의 대표적인 내용과 관련된 공개는 일절 없었으며 그에 따라 이정재의 역할 역시도 주연이라는 것만 알 뿐 어떠한 역할을 맡게 될지는 모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촬영은 2022년 2월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있었으며 루카스필름에서 계속하여 젊은 여성 주연을 찾고 있었고 여성 주연으로는 아만다 스탠버그가 발탁되었습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흐음은 여성 중심의 스타워즈 실사 드라마 일 것으로 보입니다. 촬영 일정은 2022년 여름으로 되어있다가 5월에 시작하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정재 스타워즈 발탁에 대한 우려&걱정들